[출사 후기] 대구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 가볼 만한 곳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시작하니 낮에는 다른 걸 하다가도

무슨 글을 쓸지 계속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은 그 과정이 재밌고

다행히 글을 쓰는 것도 재밌네요

 

여러분들은 취미가 있으신가요?

저는 배구, 헬스, 사진 찍기, 음악 감상이

저의 취미라고 생각해요

 

배구는 현재 자주 못하는 상황이고 (할 사람이 없어요ㅠㅠ)

헬스도 몸이 조금씩 변하는 걸 보면 재밌고

음악 감상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사진 찍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대학교 들어와서도 사진 동아리를 제일 먼저 가입했지만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출사를 자주 못 나갔습니다ㅜㅜ

가끔 출사를 나가면 동아리원 몇 명이 모여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가서

선배님들께 카메라를 다루는도 배우고 사진도 마음껏 찍곤 했어요.

 

출사는 자주 못 나가서도 거리를 걷다가

예쁜 건물이나 풍경이 보이면 저는 바로 폰을 꺼낸답니다.

요새 정말 폰카메라도 성능이 정말 좋아진 것 같아요.

저는 아이폰 11을 사용 중인데 사진 찍는 맛이 납니다.

오늘은 제가 출사 갔던 곳 중 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 입니다.

겨울에 갔는데 캠퍼스 곳곳이 참 예쁘더라고요

대구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찍은 사진 몇 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 들어서자마자

정말 예쁜 가로수길이 나왔습니다.

실수로 카메라 화이트밸런스를 푸르게 설정했었는데

오히려 더 겨울 같고 눈이 내린 기분이 나서 좋았어요

(오히려 좋아)

 

정말 영화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사진 초보인 제가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오네요

 

학교 안쪽으로 더 들어가다 보니

기와집이 있어서 한번 찍어보았어요.

갬성,,이랄까요?

 

이건 작은 다리입니다!

잘 들여다보면 밑에 반원 모양의 공간이

마치 동물들이 지나다니는 문일 것 같지 않나요??

 

지나가다가 솟대가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이건 촬영 기법 중 하나인데 정확히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하늘에 노출을 맞춰서 솟대가 어둡게 나오도록 하는

실루엣 기법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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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구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찍은

저의 사진들을 공유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용량을 줄여서 그런지 화질이 좀 낮아지는 건 아쉽네요ㅠㅠ

원본 보고 싶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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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출사 후기 사진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아니면 폰카로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도 올려볼게요ㅎㅎ

꼭 사진 찍는 것이 아니더라도

취미 하나씩은 가져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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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글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