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후기] 대구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 가볼 만한 곳 (화원유원지, 사문진)

안녕하세요 너즈입니다!!

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네요!

일주일 동안 휴가를 나와서

노느라 바빠 글 쓰는 데 소홀했네요ㅜㅜ

 

여러분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계신가요?

올해도 무사히 끝마치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ㅎㅎ

오늘은 대구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

대구에서 가볼 만한 곳!

'화원유원지'를 소개해드리고

여기서 제가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이번 사진은 건진 게 별로 없지만,,

여러분들은 한번 가보셔서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화원유원지는 대구 달성군에

위치하고 있고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만든 공원이에요!

 

또한 화원유원지 안에

사문진 나루터가 있는데

여기서 유람선도 탈 수 있고,

주막촌도 있어서 낙동강을 감상하며

막걸리와 여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일몰 시간 때에 갔었는데

조금 쌀쌀하긴 해도 운치 있더라고요ㅎㅎ

 

유람선은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면

만원 이하로 탈 수 있는데

주말이 평일보다 2000원 더 비쌉니다!

주말 기준으로 대인 10000원,

소인 7000원이네요ㅎㅎ

 

단체(20인 이상)

또는 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 달성군민은

감면 대상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탈 수 있습니다!

 

주막촌도 월요일은 정기휴무이고

월요일을 제외하면

11:30부터 18:30까지 영업합니다!

 

대중교통으로 가시는 방법은

동대구역에서 출발한다고 했을 때,

동대구역에서 설화명곡방면

지하철을 승차하여 화원역에서 하차하고

1번 출구로 나와서

화원초등학교건너 정류장에서 650번

버스를 승차하여 화원유원지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화원유원지 도착입니다!!

 

 

이제 제가 찍은 사진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화원유원지에 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올라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늦가을 느낌이 물씬 나서 찍어보았습니다!

뭔가 쓸쓸한 느낌이랄까요ㅎㅎ

 

 

이건 전망대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문진은 금호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점의 남쪽에 위치하여 있는데,

 

그래서 보이는 강이

낙동강인지 금호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도상으로 볼 때 왼쪽이 낙동강,

오른쪽이 금호강이라고 추측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망원경도 있어서

저 멀리 있는 도로에 지나다니는 차도

다 보여서 신기하더라고요!

 

 

이건 어떻게 찍다 보니

태양이 저렇게 신기하게 찍히더라고요!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나는 사진이죠?

제목을 붙이자면 '밤에 뜨는 해' 가 좋겠어요.

주위는 어두운데 해가 떠있으니까요!

저기 보이는 다리는 '사문진교' 입니다!

 

 

이 사진도 사문진교를 찍은 건데요,

주막촌에서 막걸리 한잔 하니까

해가 지고 있더라고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흰 일몰을 찍으러 갔답니다!

 

 

 

해가 지는 찰나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ㅎㅎ

확대하면 쪼그맣게 해가 보일 거예요!

 

 

사문진이 또 일몰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 장 찍어 놓았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와서

뜻깊은 추억 하나 만들고 가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오늘 대구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

대구에서 가볼 만한 곳.

화원유원지, 사문진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

제가 찍은 사진을 공유해보았는데요,

따뜻하게 챙겨 입고 한번 놀러 오시면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실 것 같습니다ㅎㅎ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