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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재테크 초보 필독 도서「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소개 (1)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블로그 생각만 하다 보니 제 주말도

평소보다 두배로 빨리간 것 같습니다ㅜㅜ

 

오늘은 재테크를 처음 접하시는 초보분들께

책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라는 책입니다.

 

 

재테크를 1도 모르신다면 처음 보는 책이실 수도 있어요!!

저도 올해 알게 되었답니다ㅠㅠ

하지만 재테크에 발을 들이셨다면 대부분은 알고 계시는 책일 텐데요,

아직 안 읽으신 분도 계실 테니 이번 포스팅을 통해

책에서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요약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재테크에 대해 생각은 계속하고 있었으나

학교 공부로 바쁘기도 하고 공부를 안 할 때는 놀기 바빠서

행동으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친구 집에서 이 책을 우연히 발견했고,

친구가 자기는 안 읽는다고 해서 줍줍! 했습니다ㅎㅎ

사실 제가 원래 책을 잘 안읽는 사람이라

이 책도 방구석으로 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내용이 흥미로워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까지 사서

다 읽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을 다시 읽고 있답니다ㅎㅎ  

 

두 번째 읽는 중인데, 서른 번은 읽은 듯한,,

 

책을 읽으면서 정말 제가 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책에 대해 요약해 드릴게요!!


 

저자에게는 부자 아버지와 가난한 아버지가 있는데

사실 진짜로 아버지가 두 명이라는 것은 아니에요.

 

이 책에서는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저자의 친아버지와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으나

부자가 된 저자 친구의 아버지의

정반대 가르침을 대조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요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이 책 전체를 포괄하는

문장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돈을 위해 일한다고 표현하고 있어요

청구서를 제때 내지 못할까 봐, 해고될까 봐,

돈이 부족할까 봐, 모든 걸 새로 시작해야 될까 봐 하는 등의

두려움 때문에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에요.

 

또한 사람들은 두려움에 휘둘려

안정적인 직업을 찾으면서도

돈이 손에 들어오면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것들을 갖고 싶은 욕심에 빠져요.

 

그러면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 되고

돈을 더 많이 벌게 되면 그만큼 지출이 늘어나

결국 같은 패턴을 반복하게 된다고 해요.

저자의 부자 아버지는 이를 '새앙쥐 레이스'라고 불렀어요.

 

따라서 두려움과 욕심이

자신들의 삶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있는 솔직하게 인정하며,

그 감정을 통제함으로써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라고 해요.

 

주식 투자할 때도 두려움과 욕심 때문에

감정적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렇게 거래하면 손해도 많이 보고요..

저도 감정을 통제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책 요약이 처음이다 보니 분량 조절을 실패했네요,,

제가 요약을 잘 못하는 것일까요ㅠㅠ

다음 포스팅에서 마무리해보겠습니다!!